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의 작업자 6명이 현재까지 연락 두절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광역시 소방본부는 아파트 건물 붕괴 사고 직후 현장 작업자 안전 여부를 확인한 결과, 6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건물 외벽이 무너져내린 28층에서 31층 사이에서 창호 공사 등을 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현장은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서 수색이나 구조 작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당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해 건물 상층부에 있던 작업자들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, 3명은 스스로 힘으로 대피하고, 3명은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1119204860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